마이너스통장, 일명 ‘마통’,은 금융기관이 정해놓은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마다 돈을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이는 보통 통장에 있는 금액을 초과하여도 돈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, 이때 초과 사용한 금액이 마이너스로 표시되어 ‘마이너스통장’으로 불립니다.
이 서비스는 대개 직장인들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으로,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설이 가능하며, 주로 자신의 주거래 은행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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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너스통장 사용 방법
마이너스통장은 미리 정해진 한도 내에서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여 사용하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.
사용자는 한 번의 대출 신청을 통해 받은 한도 내에서 여러 번에 걸쳐 돈을 빌리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언제든지 이를 상환할 수 있으며, 상환시에는 발생한 이자를 함께 지불합니다.
중요한 점은 중도상환 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.
마이너스통장의 장점
- 편리한 이용: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때에 마이너스통장을 통해 자금을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상환 유연성: 상황에 따라 원하는 시기에 상환할 수 있으며, 중도상환 시에는 추가 수수료가 없습니다.
- 저렴한 이자: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부과되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- 복리 이자 적용: 이자는 원금에 추가되어 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이용 기간이 길수록 이자도 증가합니다.
카카오뱅크, 토스, 농협 마이너스통장 개설 정보
- 카카오뱅크 마이너스통장: 우량한 신용점수의 직장인 급여소득자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 확인서를 기준으로 재직기간 1년 이상인 직장인에게 개설이 가능합니다. 최대 대출한도는 2억 4,000만 원이며, 연 5.402%~7.427%의 금리가 적용됩니다.
- 토스 마이너스통장: 현 직장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, 최대 대출한도는 1억 5,000만 원입니다. 연 5.84%~14.23%의 금리가 적용됩니다.
- 농협 마이너스통장: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 확인서 기준 재직기간 1년 이상인 직장인 근로자에게 개설 가능하며, 최대 대출한도는 5,000만 원입니다. 약 6%대의 금리가 적용됩니다.
오늘은 마이너스통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마이너스통장은 금융상품 중 하나로써, 정해진 한도 내에서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.
여러분의 재무상황과 목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.
추가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